<p></p><br /><br />Q. 채널A 광화문 사옥은 오랜만인가요? 아니면 처음 방문한 건가요?<br><br>Q. 선생님같이 오래 연기를 한 베테랑 배우도 무대 올라가시기 전에는 좀 떨립니까?<br><br>Q. 암기력 유지를 위해서 꾸준히 하시는 게 있나요?<br><br>Q. <리어왕>에서 마음에 와 닿는 대사 한 소절 있습니까?<br><br>Q. 리어왕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 하난데 인생은 희극에 가깝습니까? 비극에 가깝습니까?<br><br>Q. 연기 인생 68년 차, 연극 <지평선 너머>로 데뷔를 하셨죠?<br><br>Q. (연기를) 68년 정도 하시면 슬럼프가 오지 않습니까?<br> <br>Q. 슬럼프 시기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?<br><br>Q. 오히려 계속 대본을 더 보시는 거군요. 무수히 많은 작품을 찍으셨는데 혹시 인생작으로 꼽는 작품이 있으십니까?<br><br>Q. 정치인 해보시니까 어떠세요? <br><br>Q. 국민 배우, 대발이 아빠, 직진순재, 야동순재, 꽃할배 별명이 진짜 많으세요. 어떤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드세요?<br><br>Q. 배우 이승기 씨는 가수이자 배우인데 (결혼식) 축사를 하셨다고요?<br><br>Q. 선생님이 보기에 인생의 전성기가 언제였나요?<br><br>Q. (연기 인생 68년) ‘전성기는 없었지만 꾸준히 해 왔다’ 선생님이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신 것 같은데 지금 전성기 연예인들이 마약 범죄라든가 경제 관련 범죄에 연루돼서 뉴스에 나옵니다. 뉴스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떻습니까? <br><br>Q. 앞으로의 계획은 뭡니까?
